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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대 CEO과정 제15기 입학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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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2013-04-22





























  • 동원대 CEO과정 제15기 입학식 거행
    원우들이 모금한 수해위로금 1천5백만원 전달식도 가져

     



    박해권 기자 phg@gjnews.net



     



     




    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7일 저녁 제15기 CEO(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교내 효암관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입학식에는 모영기 동원대학교총장, 정연옥 평생교육원장, 서인수 총동문원우회장을 비롯 제15기 55명의 입학생, 각 기수 원우회장, 유승우 (전)이천시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연옥 원장은 축사에서 “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제 690명의 CEO과정 졸업생을 배출하고 제15기 입학식을 맞이함에 따라 지역과 함께하는 평생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입학 원우들과 3가지 약속을 밝혔다.


     



















       
     
    ▶동원대 평생교육원 CEO과정 제15기 입학식이 8일 저녁 교내 효암관에서 개최됐다.
     



    첫째, 오늘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열과 성을 다해 제15기 CEO과정을 운영하겠다. 둘째, 원우 여러분 한분 한분에게 조그마한 일이라도 의미 있는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셋째,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명강사를 강의에 초청하여 국내외의 모든 대학들이 부러워하는 최고 수준의 CEO과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영기 총장은 “동원대학교는 15년 짧은 역사지만 한국대학의 기적을 이룩한 위대한 이상을 가져 왔다”면서  “첫째, 직업기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 둘째, 애국인과 신앙인을 양성하는 살아 숨쉬는 당당한 대학이다. 셋째, 오늘에 충실하고 내일을 선도하는 의지의 한국인을 키우겠다. 넷째,  우리 동원은 15년의 짧은 역사에 100년을 내다 본 기적을 이어가겠습니다.”면서

    설립자 李東元박사님의 건학정신을 이어 갈 ‘동방의 으뜸 대학(東元)”에서 이룩한 기적을 우리 동원가족의 미래를 행복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이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서인수 총동문 원우회장은 축사에서 “700여명의 동문 원우들과 함께하는 동원대학교 CEO과정은 이제 지역사회를 이끄는 중요한 흐름으로 성장했다”며 “훌륭한 교수진과 적극적인 면학분위기는 CEO과정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또한 학기중 해외연수 등을 통해 신지식을 함양하고 원우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책임감을 갖는 원우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지역 경안천.곤지암천 범람으로 피해를 원우들에게 총동문원우회에서 모금한 1천5백만의 위로금이 전달됐다.
     





    또한, 지난 7. 27. 경기 광주지역 등에 시간당 200mm 이상의 폭우로 인해 동원대 평생교육원 CEO과정 수료생이 운영하는 사업장(곤지암, 초월읍 등) 약 30여 기업체가 침수피해를 입은 바, 총원우회 각 기수별 회장과 원우들이 모금한 1천5백5만원을 위로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이번 조사에 가장 많이 피해를 입은 이상순(C대 8기) 유진테코 사장에게 서인수 총원우회장이 위로금을 전달했다. 기타 피해를 입은 원우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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