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9월 제1기 이후 총 334명 졸업생 배출 "

 

 

동원대학 평생교육원(원장 송형철)은 CEO과정 제6기 졸업식을 24일 오후 효암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동원대 CEO과정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를 초빙하여 최고의 시설과 최선의 서비스로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평생교육과정으로 발돋움했다.

동원대학 평생교육원은 이천.광주지역 주요 인사를 포함하여 이날 52명이 졸업하였으며, 2004년 9월에 제1기로 시작하여 5기수까지 28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로써 동원대학 CEO과정은 민,관,군 대표하는 지역의 지도자들을 하나로 묶어 지역의 중심세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또한 활발한 원우회 활동을 통해 지역 지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어 수도권 동남부의 중심적 네트워크 구축하는데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날 조억동 광주시장, 이규택 국회의원(여주.이천), 소미순, 구효서 시의원, 이태희 총원우회 수석부회장, 제2기 윤금영 회장, 제3기 박성재 회장, 제4기 서강선 회장, 제5기 안혜준 회장 등 1백여 명의 1,2,3,4,5기 원우와 가족 및 직장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졸업식에서 CEO 대상은 제6기 원우회장을 지낸 이항재 원우가 받았으며, 최우수 CEO상은 총9명(강성암, 김경성, 김봉수, 나동은, 박정준, 원용한, 장유덕, 최영미, 황호경) 수여되었으며, 우수CEO상과 모범CEO상은 대표자만 받게 되었다. 또한 졸업생들은 CEO장학금 삼백만원을 동원대학에 전달하였다.

이날 축사에서 송형철원장은 “지역의 핵심리더로 활동하고 계시는 원우 여러분들의 참여는 크나큰 힘과 격려가 되고 있으며, 졸업생 여러분들도 우리 대학 졸업생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원우회 활동을 통하여 모교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정은 학장은 격려사에서 “ 우리 지역의 유수한 기업은 물론이고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대표들이 리더들의 독특한 배움 공동체라는 사실 때문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며, 동원대학은 CEO과정을 더욱 지원하고 발전시켜나갈 것이며 앞으로 각별한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2007년 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