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 평생교육원 CEO과정 12기 입학식

 

[광주 28명, 이천 22명, 용인 1명, 분당 1명 총 52명 입학]

 

 

 

박해권 기자 phg@gjnews.net

 

동원대학 평생교육원(원장 윤천근)은 3월 3일 저녁 6시30분 교내 효암관 2층 강당에서 제12기 CEO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CEO과정 입학생을 비롯해 이정은 동원대학 총장, 윤천근 평생교육원장, 총원우회 서강선회장 및 각 기수 회장, 그리고 외빈으로 조억동 광주시장, 이상택 광주시의회 의장 등 1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정은 총장은 “동원대학 CEO과정 원우님들은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적인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유대를 위해 평생교육원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사를 하였다.

윤천근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급변하는 사회에 살고 있으며, 급변하는 사회일수록 미래를 내다 보며 치밀한 준비과정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CEO과정 운영책임자로서 오늘부터 마지막까지 열과 성을 다하며 최고 수준의 명강사를 강의에 초청하며 원우 여러분들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천근 평생교육원장이 제12기 CEO과정 입학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동원대학 평생교육원의 최고경영자 과정은 90% 이상이라는 높은 출석률을 자랑하며, 광주·이천지역 최고경영자들의 자기계발은 물론 지식정보의 장과 평생교육의 장으로써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 맞추어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원장이 ‘아우토반에 뿌린 눈물’이라는 주제로 오프닝 특강을 실시했다.

 

 

 

2010년 03월 04일 11: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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