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 CEO과정 제11기 입학식 거행 

광주.이천 등 지역인사 52명 입학 

 동원대학 평생교육원(원장 송형철)은 2일 저녁 6시30분 교내 효암관 2층 강당에서 제11기 CEO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을 비롯해 이정은 동원대학 총장, 송형철 평생교육원장 총원우회 신금철회장 및 각 기수회장, 그리고 조병돈 이천시장,  이상구 이천문화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동원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저녁 CEO과정 제11기 52명의 입학식을 이정은학장을 비롯 각

기수 동문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정은 총장은 “동원대학 CEO과정은 지역의 핵심 리더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 소중한 공동체를 만들어 내는 곳”이라면서 “동원대학 CEO과정은 개별기업의 경영이나 기관의 리더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의 원동력임과 동시에 산.학교류의 모범사례로 전통을 쌓아가고 있다”면서 과정에 등록한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송형철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대는 정보화 사회, 즉 디지털 시대는 관계와 소통의 중요성을 의미하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지식과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CEO과정 운영책임자로서 오늘부터 마지막까지 열과 성을 다하며 최고 수준의 명강사를 강의에 초청하며 원우 여러분들의 교류가 더욱 원활해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기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 맞추어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원장이 ‘아우토반에 뿌린 눈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제11기 CEO과정에 입학한 원생들은 남자가 43명, 여자가 9명이며, 기업인이 46명, 금융인 2명, 전문직 3명, 군인 1명이다.

 

 

 

 

2009년 09월 07일 12:06:57





링크 : http://www.gj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