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생 52명등록, 백영훈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 특강 "

 

동원대 평생교육원(원장 송형철)은 5일 저녁 제8기 최고경영자(CEO)과정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을 비롯해 이정은 동원대 학장, 송형철 평생교육원장 총원우회 윤여경 부회장 및 각 기수회장, 그리고 외빈으로 정진섭의원, 김영훈 광주시의회 의장, 이상택 광주시의회 부의장, 이상구 이천문화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정은 학장은 “동원대 CEO과정은 지역의 핵심 리더들이 모여 한마음이 되는 공동체의 산실”이라면서 “동원대 CEO과정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임과 동시에 산.학교류의 모범사례로 전통을 쌓아가고 있다”면서 과정에 등록한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송형철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보화 지식사회는 평생교육의 시대인 바 개인은 물론 조직의 평생교육이 절실한 상황에서 최고경영자의 평생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CEO과정을 통해 조직의 창조적 문화를 생성하고 지역발전의 구심체가 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명실상부한 리더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 맞추어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원장이 ‘아우토반에 뿌린 눈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제8기 CEO과정에 입학한 원생들의 지역분포는 광주 27명, 이천 21명, 여주 3명, 분당 1명 이며 남자가 44명, 여자가 8명이며 기업인이 45명, 단체소속이 5명, 전문직이 1명, 공직자가 1명이다. (2008년 3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