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인의 광장 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동원대학 평생교육원(원장 송형철)은 지난 5일 동원대학교 효암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7기 CEO(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송형철 원장은 축사를 통해 “CEO과정 7기 입학을 맞아 신입 원우들에게 세 가지 약속을 하고 싶다”며 “첫째, 오늘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열과 성을 다해 CEO과정을 운영할 것, 둘째, 원우 한분 한분에게 조그마한 일이라도 의미 있는 도움을 줄 것, 셋째, 국내 최고의 명강사를 초청해 국내외의 모든 대학들이 부러워하는 최고수준의 CEO과정을 만들어 나갈 것” 등을 약속했다.

또 이정은 학장은 “현재 동원대학 CEO과정은 가장 바람직한 평생교육의 모델을 수립하였다고 자랑할 수 있다”고 자평하며 “많은 원우들께서 CEO과정으로 인해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적인 노력은 우리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하여 주도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긴밀한 유대 속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지성인의 광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7기 신입원우에는 정진섭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준희 광주경찰서 형사과장, (주)연일테크 김승동 대표이사, (주)에스엔엔 김풍호 대표이사, 이명영 경기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이상복 이천 신둔파출소장 등 이천, 광주지역 기업인 포함 51명이 입학했다. (2007년 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