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학 평생교육(원장 윤천근)은 CEO과정 제12기 졸업식을 8월 20일 오후 3시 효암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제5기 안혜준 총원우회장을 비롯하여 각 기수 회장 및 임원 등 여러동문과 가족 및 직장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졸업식에서 CEO 대상은 제12기 원우회장을 지낸 유용상 원우가 받았으며, 최우수 CEO상은 총9명(김동효, 김명기, 김우영, 송경환, 오희근, 이붕걸, 이수연, 이장수, 허은영) 수여되었으며, 우수CEO상과 모범CEO상은 박순상 원우와 장기영 원우가 대표로 받게 되었다. 또한 졸업생들은 CEO장학금 삼백만원을 동원대학에 전달하였다.
윤천근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핵심리더로 활동하고 계시는 원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성원덕분에 평생교육 강좌와 과정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으며, 졸업생 여러분들도 우리 대학 졸업생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원우회 활동을 통하여 모교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산학협력처 조문형 처장은 격려사에서 “ 동원대학도 지역 사회의 발전에 앞장서면서, 새로운 도약을 하려 한다. 향후 동원대학의 발전은 지역사회와의 강한 연계 속에서 이루어질 것이고, CEO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은 대학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동원대학 평생교육원은 광주, 이천지역 주요 인사를 포함하여 오늘 50명이 졸업하였으며, 이로써 2004년 9월에 제1기로 시작하여 12기수까지 58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동원대학 CEO과정은 민,군,관을 대표하는 지역의 지도자들을 하나로 묶어 지역의 중심세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또한 활발한 원우회 활동을 통해 지역 지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어 수도권 동남부의 중심적 네트워크 구축하는데 발판을 마련하였다.
동원대 CEO과정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를 초빙하여 최고의 시설과 최선의 서비스로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평생교육과정으로 명실공히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